부모로써 아이에게 학습을 시킬때 흥미가 있지않으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태블릿으로 교육을 하는것도 추천하는 편이다. 그리고 학습에 앞서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 좋은 음식, 즐겁게 책읽기와 밖에서 뛰노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 외에 집에서 웅진 북클럽의 북패드를 라이트 요금제로 사용중인데 이것도 책을 재미있게 읽는데 한몫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패드에 여러가지 학습 어플을 깔아두었는데 아이가 재미있게 하는 편이다.
1. 토도수학
- 특징 : 흥미없는 학습은 의미가 없기에 초등 입학전까지도 수학공부를 최대한 미뤘고,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어서야 괜찮은 교육어플을 찾다가 발견
- 회사소개 : 에누마라는 회사에서 만든 어플인데, NC소프트의 게임개발자였던 대표부부가 아이의 인지치료를 위해 교육제품을 사용하다가 직접 개발하게 됨. '아이들이 배움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학습을 좋아하게 만들자' 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제작
- 가격, 후기 : 1년에 89000원인데 첫날 무료체험중 결제시 65000원에 결제할수있다. 계정을 2개 열어주기 때문에 동생과 써도 된다. 현재 1달정도 사용했는데, 스스로 흥미를 붙이고 한다는것에 만족이다. 그래도 가끔 봐주고 짚어줘야 어려운것을 찍고 넘기지 않는것 같아서 가끔 봐주는 정도이다.
2. 소중한글
- 특징 : 자음과 모음이 만났을때 나는 소리를 게임을 통해 알려준다.
- 가격, 후기 : 한달에 7800원에 결제해서 한달만 이용중인데, 생각보다 아이들에게 한글학습이 잘 되는것 같지는 않다. 한글학습은 직접 써보고 읽어보게 해주는 것이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다.
3. 리딩게이트
- 특징 : 알파벳과 파닉스부터 게임처럼 익힌 후에 레벨에 맞게 책읽기를 한다.
- 가격, 후기 :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아이디를 열어주어서 이용하고 있으며,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하면 장기적으로 책도 많이 읽을 수 있을것 같다. 많이 읽으면 미션달성시 치킨이나 과자도 사먹을 수 있어서 동기부여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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