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 프로 11가 출시되었다.
지금까지 나온 프로중에 가장 저렴한 기기라고 할수있을 것이다.
최대 장점
11형, 12.9형 제품 모두 M1 칩을 탑재해 PC급 성능을 낸다는 것이다.
이 칩은 CPU 8코어, GPU 8코어와 뉴럴엔진 16코어로 구성되며 운영체제(맥OS/아이패드OS) 차이만 있을 뿐 지난 해 출시된 맥북에어/맥북프로와 성능은 동일하다. 애플은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가 전 세대 대비 최대 50% 빠른 CPU 성능, 최고 40% 더 빠른 그래픽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다. 2010년 출시된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CPU 성능은 75배, GPU 성능은 1천500배 빨라졌다. 셀룰러 모델에는 추가로 5G도 지원되며, 다운로드 속도는 최대 3.5Gbps이다.
12.9형 모델은 백라이트에 미니LED 1만 개를 탑재해 명암비와 HDR 색 재현도를 향상시켰다.
실사용 후기
이제까지는 아이패드와 맥북이 각기 용도가 있었지만 이제는 아이패드 하나만으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할수있다. 현재시대를 훨씬 앞서간 성능이므로 최소 5년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쓸 수 있으므로, 7년사용후 추후 바꿀때까지 속도저하없이 쓸 수 있다.
어도비 클라우드 연동과 내장스피커의 고급스러운 음질을 갖추고있고, 페이스아이디로 로그인가능하다.
이어폰 꽂는 부분이 없어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는 분들에게 더 편하다.
펜슬이 자석으로 되어있어 떨어지지 않는다.
카메라 렌즈가 후면에 두 개인데, 상단렌즈가 더 멀리 찍힌다. 전문가용 카메라 수준이라고 할수있다.
스피커는 하단과 상단에 양쪽으로 위치하고 있어 총 4개이며 음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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