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온가족 결합할인으로 오랜 기간동안 SK텔레콤의 고객이었는데,
프리티텔레콤의 초저가 알뜰요금제를 발견하고 가입하게 되었다.
정확한 명칭은 프리티모바일, 프리텔레콤이라고 한다.
내가 사용하는 요금제는 통화량 100분, 데이터 2.5G에 월 1,500원이라는
파격적인 요금제이다. (현재는 2,750원으로 올랐다.)
실제로 사용량과 월 청구액을 보면, 알뜰요금제로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다.
통화품질도 이전과 똑같고, 가입하고 요금확인도 쉽다.
통화량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5,500원~9,900원 요금제로 바꾸려고 하는데
이 정도 요금제이면 통화량은 250분, 데이터는 5기가정도 된다.
알뜰통신사도 여러군데가 있고, 비교해보면 메이저통신사에서 가족할인 받는것보다
비싼 곳도 많은데
여기는 정말이지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은 착한 통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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