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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ETF 500 종목 시대]능동적이고 저렴한 투자 가능해 매력적인 ETF

by mintdolce 2021. 8. 11.

ETF의 정의

Exchange Traded Fund라고 하며, 한국말로는 상장 기습 펀드라고 하는 간접 투자 상품이다. Exchange는 상장이 되어 있다는 뜻으로, 상장 거래 시장에서 거래가 된다. Index는 원래 주요한 기능으로, 지수 투자를 하기 위해서 처음에 만들어졌다. 

우리 주식시장에 ETF가 처음 등장을 한 시점

1993년도에 1월 22일 날 처음으로 이 세상에 ETF가 나왔다. 이것은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라고 하는 자산 운용사가 만들었고, 처음으로 추적을 했던 지수는 당연히 미국이었기 때문에 SMP500 지수이다. 닉네임이 스파이더인  SPDI라는 이름으로 ETF가 처음 상장이 된 것이 1993년이다. 그로부터 9년 뒤에 2002년에 한국에는 코스피 200을 추경하는 ETF 두 개가 들어왔고, 그것이 첫 역사이다.

ETF의 장점
저금리 시대에 일반인들이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한 준비 시간이 꽤 필요하다. 개별 투자는 주식 시장이 오르는데, 개별 종목은 하락을 할 수 있는 위험과 쉽게 사고팔수 있어 장기투자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이런 단점을 좀 보완한 ETF는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는 능동적이며, 장기투자가 되는 펀드이다. 예를 들어, 나스닥 100 지수 안에는 애플, 아마존,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같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하고 큰 기술회사가 100 종목이 들어있는데 7만 7000원이면 다 살 수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회사 100개를 살 수 있다. 여러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게 개별 종목을 했을 때, 혹시라도 상장 폐지가 나거나, 부도를 당하면 완전 휴지 조각이지만, ETF는 이 여러 종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휴지 조각이 되는 일은 절대로 없다. 한 종목이 어려워지면 가격은 잠깐 하락을 하겠지만 원금 보전이나 이런 것이나 투자의 안전성은 아주 높다.

ETF 테마 흐름

처음에는 인덱스 투자의 방법으로 등장을 했기 때문에. 초기에는 코스피200이나, 미국에 SMP500 같은 주가 지수를 추적하는 ETF, 지수 추적형 인덱스 ETF만 있었다. 그런데 점차 발전을 하면서 주식만이 아니라 투자자산을 채권으로 하기도 하며, 금에다가 투자를 하는 ETF같은 원자재 ETF도 나오기 시작을 했다. 이런 식으로 투자 자산이 다양해지는 쪽으로 발전을 하더니, 이제는 어떤 종목이나, 어떤 대상이 아니라 업종, 산업 전체를 투자를 하는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코덱스 반도체라는 ETF가 있다. 이것은 반도체 업종 전체에 투자를 한다. 또 다른 ETF는 전기차 밸류체인 전체 다 투자를 한다. 이 안에는 리튬 광산 관련된 앨버말 같은 그런 광산 회사부터 2차 전지 관련된 소재 회사, 그다음에 전기차를 완성차로 내놓는 테슬라 같은 완성차 회사까지 밸류체인이라는 것을 전체 다 투자를 하는 테마형 ETF라고 한다.



한 번도 ETF를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투자 전략


아주 세부적인 투자보다는 지금 현재 글로벌 시장을 봤을 때, 미국이 주도권을 가지고 있으니 미국의 지수를 추적을 하는 SMP500이나, 나스닥을 추적하는 ETF로 시작을 하는 것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유망한 회사를 한꺼번에 투자를 하는 효과가 있으니 안전하다. 그리고 장기투자에 적합하게 되어 있다. 본인이 학습을 충분히 하시기 전까지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투자는 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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