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초원은 송파와 하남의 경계에 위치해있다.
고기와 라이스페이퍼용 물은 아래에 초가 켜져있어 계속 뜨겁게 먹을 수있고, 야채가 다양하고 신선하다.
불판에는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 세 종류가 나오고 20여가지 신선한 야채가 나온다. 먹다보면 쌀국수도 갖다주는데 그때 즈음이면 이미 고기와 야채를 두어번 리필해서인지 배가 불러있는 상태이다.
다 먹고 계산을 하면 3층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커피원두가 좋아서인지 왠만한 커피숍만큼 맛이 좋다.
주중 요금은 17,000원 주말 요금은 19,000원이며, 초등학생은 10,000원이다. 배부르고 속편하게 신선하고 맛있는 월남쌈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오게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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