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구가 된 우리가족의 식구를 아끼기 위해 마트나 가게를 가면 동일한 식품의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파악해 놓는다. 트레이더스는 양이 많은 상품을 팔지만, 잘 살펴보면 비싸게 파는 제품도 더러 있다. 반면 가성비가 좋아 자주 구매하게 되는 제품도 있다.

블루베리 베이글을 두봉 사서 반으로 갈라 냉동실에 넣어두면 꺼내서 토스트기에 넣기 쉽다.

보통 200g으로 나오는 콩나물 한봉지는 한번 해먹을 수 있는 부족한 양인데, 트레이더스 콩나물은 국산콩이면서 양도 많아 무침, 라면에, 비빔면에 넉넉히 넣을 수 있어서 좋다.

프랜차이즈 제빵집에서 파는 식빵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성분도 간단하고 착하다. 끓는물에 반죽하고 사양벌꿀을 넣어 쫄깃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라면처럼 쉽게 끓일 수 있고, 감자와 호박을 넣으면 사먹는 맛과 비슷한 맛이 난다. 트레이더스가 최저가이다.

다른 오이보다 크고 단단해서 일주일간 보관해도 신선하게 유지된다.

그릴에 구워 비린맛이 없고 간이 되어있다. 볶음밥과 베이글에 넣어서 이용한다.

여름철 점심메뉴로 좋은 쟁반국수이다. 야채를 추가하면 배부르게 점심 해결가능하다.

생면처럼 탱탱한 식감이라 인스턴트 제품이 아닌 고급스러운 소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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