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지쳐 이디야 위례아이파크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전보다 냉장고에 있는 제조음료가 굉장히 다양해졌네요. 스틱커피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었어요. 이디야커피의 생산공장이 커졌나봐요.
밖에서만 봤었는데 생각보다 넓은 매장이었네요. 안쪽까지 테이블이 있었어요~
이디야 커피머신까지 출시되었네요. 커피머신의 가격은 88,000원이었어요. 이디야 LAB라고 쓰여있는게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네스프레소 호환캡슐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마 이디야머신도 네스프레소 캡슐과 호환되지 않을까 합니다.
드디어 인절미팥빙수와 망고빙수가 나왔어요. 가격은 각 5,900원입니다. 망고빙수에는 치즈케익조각 세조각, 망고시럽과 냉동망고가 들어있었어요. 달지 않은 팥빙수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달았어요. 맨 아래얼음은 비비빅맛이었고, 중간은 거의 얼음이 아닌 아이스크림맛이었어요. 먹을수록 달고 목마른 느낌에 '한번먹어본 것으로 족하다.' 생각했어요^^ 대신 카페 분위기가 한적하고 시원해서 잘 쉬다나왔습니다.
이상 이디야 1인빙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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